▲ 행복농촌마을 현판 제막식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지난 26일 부여 양화면 송정그림책마을에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정그림책마을은 지난 9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문화·복지 부문 장관 표창으로 동상을 수상했다.

▲ 행복농촌마을 현판 제막식

이날 제막식은 박상신 송정그림책마을위원장 및 마을 주민들과 박정현 부여군수, 김종필 한국농어촌공사 기획관리이사,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및 격려사, 현판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정현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와 그린뉴딜 시대를 맞아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새롭고 과감한 농정으로 농업, 농촌이 미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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