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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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주민이 체감하고 직원이 공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제도는 2019년부터 3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추진하거나 결과를 창출한 사례들 가운데 공직자 내부평가와 홈페이지 주민설문 결과와 충남도 경진대회 수상사례 등을 포함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

또한, 군은 우수사례 담당자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추천해 최종 6명을 선발하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각 우수사례에는 포상금을 지급하고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 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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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우수공무원과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최우수/경제교통과 조성삼 팀장) 유휴 사유지임대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우수/환경과 윤정근 주무관) 군민 환경권 보장을 위한 난제적 환경문제 해결사업 추진 ▲(우수/충남도 ‘장려’ 수상/기획조정실 김건태 팀장, 이선명 주무관, 보건소 전은미 주무관) 전국 최초 치매예방을 위한 사회성과보상사업(SIB) 추진 ▲(장려/경제교통과 김대만 팀장) 가성비 우수한 가구단위 LPG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 발굴 등이다.

우수사례별 자세한 추진내용은 부여군 홈페이지 ‘정보공개-적극행정’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좀 더 많은 직원이 평가에 참여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여러분이 직접 설문에 참여한 결과가 반영됐다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부여군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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