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회 봉사활동 장면

부여 세도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임성병)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세도면 관내 산과 마을 안길과 경작지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폐기물과 폐기물 불법 소각 잔재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가해 쓰레기가 방치된 관내 11개소를 다니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들은 쓰레기 수거와 더불어 영농 폐비닐 등 불법 소각 투기 방지 및 분리배출 요령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임성병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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