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촬영 장면

초촌장학회(회장 이종휘)는 지난 15일 초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회 회원과 장학생 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8명에게 총 8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1993년 설립된 초촌장학회는 현재 초촌면 이장단, 기관단체장, 개인후원자 등 회원 124명이 후원하고 있다. 매년 초촌면에 연고를 둔 대학 신입생을 지원해 올해로 모두 83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종휘 회장은 “초촌장학회는 규모는 작지만 온정 넘치는 장학회로 코로나19와 청년실업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년들에게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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