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화면 지방세 체납액 징수 결의대회 장면

부여군 충화면(면장 이보구)은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각 마을이장과 분담직원 등 30여 명은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문 낭독 및 이장단과 분담직원의 협력을 다짐했다.

분담직원과 각 마을이장이 합동징수팀을 운영해 △체납자 전화 독려 △체납 관련 문자발송 △방문 독려 등 방법으로 체납세금 없는 마을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충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보구 면장은 “이장님들께서 체납세금 징수를 위해 항시 노력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 결의대회를 통하여 구체적 징수계획을 수립 운영하고 체납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에 모두가 한뜻으로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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