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 부여군수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홍표근 예비후보가 5월 7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인제 전 국회의원, 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부여군 선거구별 도·군의원 예비후보 및 당원,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홍표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좋은 경영행정 환경과 여건을 갖춘 절호의 기회에, 충분히 준비된 제가 군수가 되어서, 여러분이 희망하는 부여, 또 제가 설계하고 있는 꿈과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부여군을 건설할 수 있도록, 저에게 큰 힘을 실어주시고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모든 지지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