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복섭 부여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면 - 송복섭 예비후보 인사말 장면

더불어민주당 송복섭 예비후보가 부여군의원 ‘다’ 선거구(초촌·석성·장암·임천·양화·세도)에 3선 도전장을 내고 5월 1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부여군 선거구별 도·군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이성무 목사, 임용득 장로, 조동헌 장로, 문세열 노인회장, 임장빈 노인회장, 임승순 노인회장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송복섭 부여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면 - 박정현 부여군수 예비후보 축사 장면

송복섭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면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하나하나 배워가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 노력했습니다”라며 “민의를 대변하는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잘했는지, 민원은 잘 해결해드렸는지 지금의 시점에서 다시 뒤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보다는 실천으로, 여성의 섬세함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당선이 된다면 부여군 서남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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