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부여군 제2선거구 기호 1번)가 5월 14일 오후 2시 홍산면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부여군 선거구별 도·군의원 후보, 당원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명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인생을 살면서 수십 년 동안 우리 지역주민분들과 농업인 여러분들로부터 받은 은혜가 너무나도 큽니다.”라며 “이제 그렇게 받은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봉사의 자세로 여러분께 조금 더 가까이 가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여군민의 말씀이 곧 도의원 활동입니다. 더 자주 찾아뵙고, 더 많은 의견을 듣는 참 잘하는 듬직한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여러분께 행복한 동행을 약속드립니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