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희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면 - 김상희 후보 인사말 장면

6·1 지방선거 부여군의원 나선거구(은산·외산·내산·구룡·홍산·옥산·남면·충화)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2-나 김상희 후보가 5월 14일 오후 3시 30분 은산면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표심을 모으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표근 부여군수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부여군 선거구별 도·군의원 후보, 당원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김상희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장면 - 국민의힘 부여군 6.1 지방선거 후보들이 김상희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

김상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난 2018년 부여군 비례대표 의원을 지내면서 의정활동을 통해 하나하나 배워가며 군민 여러분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경제·사회·문화·복지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여러분들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라며 “언제나 처음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변함없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이 되며,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정한 땀방울로 보답하는 김상희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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