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부여군의원 가선거구(부여읍·규암면)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1-라 박윤근 후보가 5월 15일 오후 3시 부여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부여군 선거구별 도·군의원 후보, 당원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박윤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부여군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 덕분에 힘이 납니다”라며 “여러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꾸준히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고, 듣고, 행동으로 옮기는 가치 있는 지역일꾼이 되어 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을 차분히 이행하며, 정성을 다하고 일 잘하는 군의원이 되어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