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장소미 후보(부여군 기초의원 비례대표 추천순위 1번)가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첫 정치 도전을 시작했다.
장소미 후보는 그동안 부여군을 비롯해 충남 각 시·군 지역에서 노래 강사로 활약하면서 노래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며 각 읍·면에 위치한 요양시설 등을 찾아가 위문공연을 실시해오면서 ‘부여 굿뜨래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장 후보는 “여성의 힘으로 부여를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국민의 힘 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노인복지 정책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문화예술인 복지 향상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부여지역 비례대표 선거는 후보자명이 아닌 정당명으로 투표하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후보자 소개는 공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례대표 후보 프로필>
- 장소미(50세)
- 국민의힘 부여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추천순위 1번
- 현) 국민의힘 부여군 홍보위원회 위원장
- 현) 부여 정원요양원/주간보호센터 부원장
- 현)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 현)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부여지회장
- 현) 사단법인 한국걸스카우트 충남연맹 부여성인회 회장
- 전) 부여군 굿뜨래 홍보대사
이승호 기자
ceobg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