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남윤선)과 부여지사장(김은수)는 6월 23일 정진석국회의원(국민의힘/공주부여청양) 부여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농정현안 및 공사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윤선 본부장은 관내 가뭄대응 및 농촌용수 신규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특히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자연재해예방,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예산 증액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요청을 하였다.

▲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또한 김은수 지사장은 관내 배수개선사업(중정,상황)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남면 외 8지구), 농촌지역개발사업(반산외 17지구) 등 주요 사업추진현황을 설명하고 가뭄 상습지역에 농촌용수의 안정적 공급과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개선 용수공급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23년 반산지구 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및 현암 외 1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등 신규추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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