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읍 복지이장이 사랑담은 요구르트를 전달하는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정동현)는 복지사각지대의 상시적 발굴과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지역특화사업으로 ‘사랑담은 요구르트 배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8월 주 1회 복지이장이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요구르트를 전달하면서 안부확인을 하는 것으로 매월 사업완료 후 대상가구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촘촘한 복지행정을 통해 가슴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정동현 부여읍장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지만 보호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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