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떡국떡 나누기 행사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 옥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방태일, 부녀회장 김기숙)에서 지난 26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추운 겨울을 맞아 떡국떡 80kg을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태일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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