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산면 소각산불 없는 산불예방 결의대회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 옥산면(면장 정순진)에서는 지난 24일 봄철 산불위험기간을 맞아 옥산면 이장단, 각 기관 단체장,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ZERO를 위한 산불예방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수태 옥산면 이장단장은 “무분별한 쓰레기와 영농자재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장단부터 앞장서 군민들과 함께 적극 협조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정순진 옥산면장은 “소각 산불 없는 옥산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직원들과 군민들이 합심하여 2018년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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