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면 이장단 농업용 삽 기부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남면 이장단(회장 장지섭, 총무 전병택)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2018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맞이하여 농업용 삽 200개를 기부했다.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석한 관내 마을 주민 200여명에게 전달된 삽에는 올 한해 풍년 농사를 바라는 이장단의 마음이 담겨있다.

장지섭 이장단 회장은 “살기 좋은 남면, 농사짓기 좋은 남면이 되기까지 힘이 되어주신 관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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