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화면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모습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 충화면(면장 김진수)에서는 지난 9일 설맞이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불법광고물 정비반 3명을 투입해 무질서하게 게시된 광고물을 수거했다.

김진수 충화면장은 “불법 광고물은 지역이미지 훼손은 물론 귀성객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앞으로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부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