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산면 환경정화활동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 옥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회장 방태일, 부녀회장 김계순)에서 지난 22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옥산면 시가지 일대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펼쳤다.

협의회 회원들은 4월 7일 열리는 옥산면 대표 행사 ‘제13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에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해 깨끗한 옥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방태일 회장은 “옥산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이 취약한 곳을 위주로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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