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산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찾아가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은산면 행복지원 여성모니터단원 30여명은 지난 26일 다자녀가구를 방문해 방청소, 화장실청소 등 찾아가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은산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찾아가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가사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부모 가구를 방문해 집안에 산적해 있는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그릇, 냉장고, 가스레인지 청소와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해 불결한 주거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와 질병을 예방했다.

▲ 은산면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찾아가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단체사진 (사진 부여군 제공)

윤선례 행복지원여성모니터단 회장은 “취약계층 방문관리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크고 봉사자들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여 깨끗한 보금자리 만들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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