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신동엽 시인의 길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은 지난 28일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해 부서장이 모두 참여해 ‘2018년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민선6기 공약 및 주요시책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현안사업장을 직접 찾아 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도출해 사업의 추진력과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반산저수지 수변개발 (사진 부여군 제공)
▲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백제역사너울옛길 (사진 부여군 제공)

이용우 군수는 신동엽 시인의 길, 구드래 관광자원화 사업, 반산저수지 수변개발, 백제역사 너울옛길(수륙양용버스) 조성, 청년공예 K-클러스터 구축사업, 백제역사문화 상상뮤지엄,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 웅천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부여읍 소재지 정비사업 등 16개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은 후 향후 추진방향을 부서장들과 토론해 최적의 방안을 도출했다.

이용우 군수는 “민선6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이 많이 있다. 부여군의 시급한 현안사업과 주요사업은 현장행정을 통해 꼼꼼히 챙길 것”이라며, “주요사업뿐만 아니라 시장활성화, 농어촌도로개선, 선진교통체계 구축, 노인‧청년 일자리 등 서민경제와 소소한 것까지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말했다.

▲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사비도성 ICT, 상상뮤지엄 (사진 부여군 제공)
▲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웅천천 고향의 강 정비 (사진 부여군 제공)
▲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코아루 APT 진입로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은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16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해 발견된 문제점과 미진한 사업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과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군민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군정을 수행하고, 세계유산도시에 걸맞은 명품도시, 모두가 잘사는 도시, 지속가능한 부여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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