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이용우 후보 인사말 장면

자유한국당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부여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정진석 국회의원,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부여군 선거구별 도·군의원 후보 및 당원,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인사말 장면
▲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정진석 국회의원 인사말 장면
▲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 인사말 장면

이용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저는 그동안 오로지 부여군과 부여군민만을 위해 누구보다 더 많이 고민했고, 벽돌 한 장 한 장 쌓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옛 고사에 동산에 올라간 사람은 마을 밖에 못 보지만, 태산을 올라간 사람은 천하를 볼 수 있다”며 “당차고 힘 있게 부여군을 이끌어갈 군수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강조하며,

▲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이용우 후보 연설 장면

“그동안 다져왔던 탄탄한 중앙 인맥과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경륜, 현장 행정을 통해 얻은 위기 대처 능력, 군수직을 수행하면서 터득한 결단력 등으로 그 누구보다도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한국당과 민주당이 적절한 힘을 갖고 있을 때 국가와 지역 발전이 제대로 이뤄진다”면서 “지구촌에 있는 세계인들이 똑같은 생각을 갖고 한 방향으로 가면 지구촌이 기울어져 무너진다. 진보와 보수가 팽팽하게 맞설 때 국가와 지역발전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이용우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자유한국당 부여군 각 지역별 후보와 함께 단체인사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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