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박정현 후보 인사말 장면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가 지난 27일 오후 4시 30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축사 장면
▲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어기구 국회의원 축사 장면
▲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축사 장면
▲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중간), 김종민 국회의원(우측) 축사 장면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어기구 국회의원(당진),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김종민 국회의원(논산)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부여군 선거구별 도·군의원 후보 및 당원,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에서 박정현 후보는 “부여군민의 삶의 질이 다른 고장보다 뒤처지고 있으면서도 보수만을 고집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운 실정”이라면서 농촌의 현실, 관광성의 약화, 초고령화 사회 진입, 인구감소, 시장의 피폐성, 발전 지향성이 약한 성장 동력 등 부여의 최대 현안들을 지적했다.

▲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박정현 후보 연설 장면

그러면서 “이에 대한 대책과 더불어 관리행정의 공조직을 지원행정체제로 개편하여 창의를 바탕으로 혁신시키고, 군민이 주인인 민주부여, 청렴함과 정대함을 정치철학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8년간 현 군정이 화려한 청사진을 제시해 왔지만 변한 것이 없고, 오히려 군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는 더 떨어졌다”며 “이번이야 말로 부여를 변화시킬 수 있는 호기로 삼아야 할 때”라고 역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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