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우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박상우 후보 인사말 장면

더불어민주당 박상우 부여군의원(부여군 가선거구) 후보가 5월 31일(목) 오후 3시 부여읍 우영프라자 5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세에 나섰다.

▲ 박상우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축사 장면
▲ 박상우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축사 장면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를 비롯해 부여군 선거구별 도·군의원 후보 및 당원,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박상우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모습 - 박상우 후보 인사말 장면

박상우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대는 변화라는 굴레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변화에도 시대가 요구하는 게 있습니다. 부여군은 그동안 한 정당이 독식하다시피 젊은 일꾼은 온데간데없는 참으로 암담한 정치적 발자취를 남겼습니다.”라며 “저 박상우는 이러한 후진적 정치역사에 침통해하며 새로운 정치변화와 세대교체에 신호탄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고 말했다.

▲ 박상우 부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과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부여군 각 지역별 후보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그러면서 “혈기왕성한 40대의 정치신인으로서의 출발과 부여 발전의 동량으로써 그 역할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저 박상우는 부여의 젊은 일꾼으로서 정당보다는 사람!, 정치보다는 정책! 이라는 정치적 가치관을 가지고 변화 종소리를 힘차게 울리겠습니다. 남보다 나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그동안 불통인 부여군의회에 새바람을 불어넣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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