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가 외산농협 앞에서 외산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부여군 외산면에서 무더위 속에서도 선거 유세를 통해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고향인 외산면을 찾은 박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앞서 외산장터를 구석구석 둘러보며 부여군 나선거구 외산면 유권자들과 장터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외산농협 앞에서 외산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는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 선거차량에 올라 연설을 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는 선거 차량에 올라 “우리 고향의 어머님, 아버님, 선배님들 그리고 저와 함께 우리 고향에서 함께 뛰어놀던 우리 친구들과 후배님들 정말 반갑습니다. 여러분의 아들! 여러분의 동생! 박정현 인사 올리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꺼냈다.

이어서 “이번 선거가 정말 놀랍고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직접 보며 깨닫고 있다”며 “우리고장 부여는 보수가 너무 강해 민주당의 이름으로, 민주당의 깃발로, 민주당의 홈으로 절대 안 될 것이다 생각했지만 우리 부여도 달라져야 된다고 보수정당이 아니더라도 박정현 같은 사람이 군수해야 부여가 달라질 것 같다고 말씀해 주시는 어르신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부여도 변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나라는 문재인!, 충남은 양승조!, 부여는 박정현! 이렇게 협력 체제를 이룰 때 우리 부여군에 많은 예산을 가져올뿐더러 우리 부여군을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가 외산농협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과 외산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박 후보는 “과거 20~30년 전 경기호황기를 누렸던 외산면을 다시 그때와 같이 경기호황을 누릴 수 있도록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며 “그것이 바로 저를 키워주시고 믿어주시고 군수를 만들어 주시려고 노력하시고 힘써주시며 매일매일 기도해주시는 우리 고향의 어머님 아버님들께 보답하는 길이고 저와 함께 늙어 죽을 때까지 여기서 살아가야할 선배님들과 친구들과 후배님들에 대한 제 보답이기도 합니다. 반드시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우리 고향 외산에서 압도적으로 밀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라고 말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가 외산농협 앞에서 외산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부여군수 후보가 외산농협 앞에서 외산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한편, 박정현 후보는 “우리 지역의 어머님 아버님들, 부여군이 바로설 수 있도록 정직한 사회가 통할 수 있도록,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투명한 군정이 될 수 있도록, 힘없는 사람도 서민도 농사를 조금 짓는 사람도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압도적으로 민주당의 모든 후보들을 밀어주십시오”라고 말하며 “6.13지방선거 부여군의회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진광식 후보, 유기주 후보, 신태현 후보에게 여러분의 힘을 실어 달라”고 말하며, 부여군의회선거 나선거구 군의원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 부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