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읍 희망트리플 나눔 현장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읍(읍장 정동현)은 지난달 28일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희망트리플 나눔 연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토종고기마을(대표 김부회)에서 따뜻한 점심밥상을 준비하고, 진미용실(대표 조광임), 진아미용실(대표 윤민자)에서 미용서비스를, 원당한의원(대표 박진무)에서는 침,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사업은 민관협력사업으로 지역내 복시사업에 관심 있는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점심식사, 미용, 한방의 3가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3년 전부터 분기별로 추진 중에 있다.

정동현 부여읍장은 참석한 자리에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후원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부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