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 봉사활동 장면 (사진 부여군 제공)

옥산성결교회 한대수 목사(부여군 옥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는 지난 7일 교인 20여명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 옥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옥산면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굴, 총 4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6월 2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서비스를 완료하고, 이번 3번째 활동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과 연계해 독거노인 가정의 안팎을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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