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성결교회 한대수 목사(부여군 옥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는 지난 7일 교인 20여명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 옥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옥산면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발굴, 총 4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6월 2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서비스를 완료하고, 이번 3번째 활동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클린케어사업과 연계해 독거노인 가정의 안팎을 청소했다.
부여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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