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부여읍위원회 칸나 씨 수확작업 모습 (사진 부여군 제공)

부여군 바르게살기운동 부여읍위원회(위원장 신동승)는 지난 12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부여읍 국도변에 식재된 칸나 씨를 수확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여읍위원회원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단체로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으로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신동승 바르게살기운동 부여읍위원장은 “한발 성큼 다가온 겨울을 잘 버텨 이 씨앗이 내년에 다시 꽃 피워서 꽃향기가 가득한 부여가 되었으면 좋겠고, 내년에 꽃피울 칸나를 기약하며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바르게살기운동 부여읍위원회 단체사진 (사진 부여군 제공)

정동현 부여읍장은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칸나 씨를 수확하는 작업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 꽃피울 이 씨앗처럼 부여를 위한 공공기관과 지역단체의 노력이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여읍위원회는 교통질서지키기, 법질서지키기, 학교폭력근절, 4대악근절 캠페인과 어려운 이웃돕기,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화합을 지향하는 단체로 지역개발과 기초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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