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0일 여성문화회관에서 박정현 군수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2023년도 부서별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359건의 공유를 통한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올 한해 부여군은 ▲K-부여 굿뜨래, 해외농업특화단지 MOU 체결, ▲부여군 최초 외국인 기업 500억원 투자 유치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S등급(144억원 확보) ▲대백제전 성공적 개최 및 연 400만 관광객 조기 달성 ▲아동친화도시 인증 및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
박정현 부여군수는 17일 국회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행복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정책적 시도’라는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이번 심포지엄은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창립 5주년 기념과 국회 계류 중인 ‘국민총행복증진법’(이하 ‘행복증진법’) 제정 촉구와 행복정책 추진에 대한 대내외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올해 1월에는 국회 국민총행복정책포럼에서 같은 목적으로 국회대토론회가 개최된 바 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정책토론에 나서 그동안 지방정부의 행복정책 추진과정 경험을 비롯해 다양한 시도와 한계를 말하면서 “행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5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부여군 2045 탄소중립 실천·확산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의 탄소중립 국가 비전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리가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본행사에서는 ▲미래세대가 전하는 탄소중립 학생발언 ▲부여군 2045 탄소중립 비전발표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강연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탄소중립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날 박정현 부여군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16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농축특산품 부문 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을 발굴·시행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이끈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부여군은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발한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를 전략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 브랜드 관리로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19년간 브랜드력을 지켜온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농업인 소득증대와 부여군의 위상을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6일 충남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에서 열린 ‘국가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2023년 전국토론회’에 참석했다.토론회는 지난 1981년 영산강 하굿둑 건설 이후 87년 낙동강, 88년 한강 수중보, 90년 금강하굿둑이 완공된 지 30~40년이 경과하고 있는 가운데, 수질 악화를 비롯해 기수역 소멸과 토사 퇴적, 연안 수산업 붕괴 등 국가하구가 안고 있는 생태환경과 경제·사회·문화적인 현안에 대한 실증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320여개의 시민단체와 지자체장, 광역의회 의원, 학계, 연구자, 농·어민단체 등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6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내일을 함께하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개최된 「2023년 충남 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3명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먼저 구교정미소카페를 운영하며 마을단위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구교협동조합 서명선 대표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은산지역 어르신들이 채취한 산나물을 공동으로 수매·판매하며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한 도농문화교류영농조합 김은환 운영위원장이 도의회의장 표창을 받았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소방시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화재 시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중요한 비상구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해 설치․유지 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며, 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이다.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잠금 포함) 행위 △소화설비 중 소화 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복도․계단․피난통로 물건 적치 △피난․방화시설 폐쇄 또는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에서 상위 18개 시군구에 포함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우수기관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식중독 발생률) 결과 및 식중독 예방정책 추진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부여군은 집단급식소와 식품접객업소를 적극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집단급식소 등 식품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관리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특화사업으로 안심식당을 지정, 운영해 종사자 손 위생관리, 마스크 착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9월부터 탈 플라스틱 전환 추진을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산에 나서고 있다.이에 다회용 컵 사용 실천 활성화를 위해 군 청사 1층 신관에 텀블러 세척기를 시범 설치해 운영하고 직원 활용률을 감안해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텀블러 세척기 설치로 매번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다회용컵을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직원들은 물론 민원인들도 탈 플라스틱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그동안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과 휴대를 전면 금지하고 다회용 컵 사용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하 재단)은 2023년 동기부여 플래너 양성과정을 통해 한국 농어촌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식 자격인 ‘농어촌소통지도사’ 자격증 취득자를 부여군에서 최초로 배출했다고 밝혔다.농어촌소통지도사는 지역개발사업에 참여하는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 지역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는 소통 전문가이다.2022년부터 올해까지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서 추진된 동기부여 플래너 교육은 부여군 농촌공동체 활성화 지원하기 위해 교육생의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격증 취득관련 지식·정보를 얻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11월 15일 국립희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23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다.부여국유림관리소는 충남ㆍ대전ㆍ세종 일대 21개 시군구의 국유림 36천ha를 관리하고 있으며 올해는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백 ha의 국유림에 생육단계별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리산 자연휴양림의 산불 연료 저감 ㆍ 휴양기능 증진 등 국유림의 공익기능 강화를 위하여 잡관목 제거 및 가지치기 등에 대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였다.아울러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에서는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대여를 연중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은 심장 박동과 호흡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처치 과정으로 최초 목격자에 의한 빠른 대처가 중요하며, 4분 안에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2~3배 향상된다.이에 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의 시행률과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대여 가능한 장비는 교육용 심폐소생술 마네킹,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 등이 준비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올 한 해 지방세 3만원 이상을 납기내 납부한 납세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 6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군은 2023년 1월 자동차세(연납),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주택·건축물), 9월 재산세(토지) 3만원 이상을 납기내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세목별 각 50명씩 총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굿뜨래페이 3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사업은 납세자들이 납부한 세금을 인센티브로 돌려줌으로써 직접적으로 세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군민들의 세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부여-공주-청양 3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어느덧 제도 시행 1년을 앞두고 경쟁보단 상생협력에 의의를 둔 부여군이 맺은 결실이었다.부여군은 지난 4월 부여․공주․청양 3개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맺어 화합의 물꼬를 텄다. 이어 7월에는 이에 화답하듯 각 지자체 주민자치회에서 민간 상호기부가 진행됐다. 이후에도 부여․공주․청양의 대표축제에서 합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3개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는 열정과 노력
부여문화원(원장 정찬국)에서 활동하는 음악동아리 ‘부여팝스오케스트라’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1일 오후 4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정기연주회는 제1부 파트별 연주로 플룻&첼로, 오보에, 클라리넷, 바이올린, 금관 5중주의 연주와 박복식 지휘자의 지휘로 제2부 팝스오케스트라의 합주로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다. 미션임파서블 OST, 캐논 변주곡, 에그먼트 서곡과 딜라일라, 트롯트메들리 등 귀에 익은 곡들을 연주해 200여명의 청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정기연주회를 주관한 정찬국 원장은 “삶에 지친 사
부여소방서(서장 조영학)는 내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을 예방하고 임야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가을철 산불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확립하여 가을철 산불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력을 갖추고 사전 예방활동을 함으로써 미연에 화재를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주요 내용으로는 △산불 우려 지역 예방활동 △산불 대응 장비 교육훈련 △소방용수시설 점검 △산림 인접 마을 비상소화장치 교육ㆍ훈련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편성 △민가 등 산불 화재 방어체계 구축 등이다.조영학 소방서장은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장애인일자리 모집인원은 전일제 35명(주 5일, 40시간 근무), 시간제 12명(주 5일, 20시간 근무)인 총 47명이다.신청대상은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선발된 참여자들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비영리복지시설(기관) 등에서 공공 및 복지행정 업무지원, 복지서비스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이사장 소명수, 이하 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는 은산면 백마강 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2023년 마을대학 입문ㆍ심화 통합과정을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재단은 부여군 지역개발사업 운영주체(운영위원장, 사무장) 및 마을만들기 사업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운영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교육은 농식품부 지정 중간지원조직인 ‘충남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협업해 진행한다. 특히 센터에서 교육 커리큘럼 구성 및 모니터링 등을 담당해 보다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일정
부여국유림관리소는 11월 3일 충남 부여군 궁남지 일원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는 국민들의 산림정책 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개선대책 발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산림분야에서 개정·신설돼 국민의 편의를 높인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알렸다.특히 2023년 산림청의 규제혁신 사례로는 국유림 대부료 등 분할납부 횟수 확대, 목재재상산업 등록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등을 소개하였다.이만우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
부여국유림관리소는 11월 8일(수)에 대전충청산업안전본부 부설(소장 손형석) 및 한국교육문화개발원(강사 김경훈)을 초빙하여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안전보건 교육 대상은 관리소 소속 직원, 산림재정지원 일자리 근로자인 70명이 함께 하였다.교육 내용으로는 △산림산업 안전 및 위험성 평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DE) 이론·실습 △중대재해 안전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은 현장에서 위급상황 시 골든타임 내 대처할 수 있도록, 마네킹 및 교육용 자동제세동기 등 실습 기자재를 활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