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1 00:00
신용무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농산어촌 예술문화체험학교 35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예술 기반이 취약하고 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7개 농산어촌지역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과 감성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는 농산어촌 예술문화체험학교는 농산어촌 지역 학교와 충남지역 예술교육단체 간 협약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35개교(초 25교, 중 9교, 고 1교)를 선정해 음악, 미술, 연극,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체험할동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