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정호)은 지난 1일 규암면에 위치한 부여종합운동장 인근 마을(규암면 나복리)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고자 마을 공용시설물(버스정류장, 정자쉼터, 마을 운동시설, 공용화장실 등)에 소독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활동은 취약지역의 소독활동을 통하여 감염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적극적인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실시되었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규암면 일대의 36개 마을의 공용시설물에 대하여 주 1회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여지속발전청년단(대표 이해길)은 지난 5일 청년단 단원 약 60명이 부여장터에 모여 코로나 19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 부여지속발전청년단은 코로나 19의 전국적 확산 추세에 있던 3월 21일부터 이날까지 부여읍과 규암면, 은산면 등에서 방역활동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충남 부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여지역 확진자는 총 11명, 충남지역 확진자는 총 136명이다.부여 11번(충남136번) 확진자(71세,남성)A씨는 부여 6번 확진자 B씨의 남편이며, A씨는 아내 B씨(63·여)가 지난 3월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그러던 중 지난2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지난 3일 구토,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인후 자가격리 후 5일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충남도와 부여군은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범죄취약 장소에 군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여 안전한 부여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군은 방범용 CCTV설치 사업에 군비 1억 9,000만원을 투입해 마을출입로와 주택가 등 범죄 취약지 18곳에 방범용 CCTV 39대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그리고 철저한 사전조사와 주민 의견수렴, 부여경찰서와의 업무협의를 거쳐 규암면 규암성당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 18곳을 사업대상지로 정했다.신규 설치될 방범용 CCTV는 부여군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여 24시간 관제요원이 관제하여 범죄예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중단 기간 장기화에 따라, 인건비 선지급 방안 등 취약계층의 생계 보호 대책 마련을 위한 정부 지원 계획에 의해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에게 3월분 활동비를 선지급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선지급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지난 2월말부터 중단되어 현재까지 군내 노인일자리 사업이 중단된 상황이므로 참여자 어르신들의 생활고에 대한 대응으로 시행한다.부여군의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어르신은 현재 2,750명이며, 활동비는 월 30시간 기준 1인당 27만원으로 3월분 선지급 희망자에 한해서
부여군(군수 박정현) 시민봉사실은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시민봉사실은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을 위하여 민원창구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하여 민원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민원인 대기 장소를 지정하고 대기 의자를 일정거리로 재배치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또한, ‘사회적 거리를 두면 배려의 마음은 가까워집니다’라는 주제 아래 ▲모임, 회식, 타인과의 만남을 잠시 쉬기 ▲손 씻기, 기침예절로 개인위생을 위한 노력하기 ▲전화
지난 2일 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회장 최철근)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부여군 자가격리자를 위해 방울토마토 60박스를 기탁했다.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에 대응하는 부여군민과 함께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하고자 코로나19 종식에 힘쓰는 현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다.최철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 농수특산물을 구입하게 되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힘쓰고 있으신 만큼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극복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부여지회(회장 박성옥)는 지난 1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에게 전달해달라며 과일(오렌지 58팩)을 부여군(군수 박정현)에 기탁했다.박성옥 회장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분들께 작은 정성으로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과일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회원분들의 응원의 마음이 과일을 받게 되신 분들께도 고스란히 전달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부여군은 기부 받은 과일을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담당자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정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부여 거주 청소년들이 통학이나 외출 시 교통비 걱정을 다소나마 덜어주기 위해 10여명의 청소년들을 교통비지원 대상자로 추천하여 청소년복지의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실천하였다.이번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들에게 지원된 교통비는 부여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이치영,이하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문화행사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을 지원한 사례로써, 청소년들이 통학이나 용무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지난 9일부터 외국인근로자 고용주 및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를 홍보하고 있다.지난 1월 발생한 전남 해남군 외국인 근로자 숙소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종이 농‧어업, 축산업 분야까지 다양하게 확대됨에 따라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소방서는 부여군 외국인 근로자 사업장 140개소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안내문을 발송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를 홍보했다.소방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대민접촉을 최소화는 홍보 방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남상진)은 식목일과 청명·한식을 맞아 성묘객과 상춘객 등 산을 방문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4월은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객이 증가해 산불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최근 10년간 산불통계를 보면 청명·한식 시기에 전국 평균 8.5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8.2ha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작년 4월 4일~6일에 발생한 강원 동해안 산불로 인해 산
부여군에서 지난 1~2일 이틀새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 감염증 지역 확산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박정현 부여군수는 3일 오전 10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침통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나선 박정현 군수는 “어제 4월 2일 규암성결교회와 관련하여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하여 지금까지 확진자로 판정받은 사람은 모두 10명”이며,“전방위적인 방역활동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점에 대해 군정을 책임지는 군수로서 군민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부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여지역 확진자는 총 10명, 충남지역 확진자는 총 134명이다.부여 10번(충남134번) 확진자(21세,여성)는 부여 9번 확진자의 딸이며, 4월 2일 부여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충남도와 부여군은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여, 21세, #9번 확진자의 딸(동거)- 자가격리 중 4. 2(목) 확진, 공주의료원 입원- 대부분 자택 거주, 4.1(수) 아파트 단지내 대동할인마트 방문(2분정도) 제
양승조 충남지사는 2일 부여군 소재 선별진료소 2곳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양 지사는 부여군보건소와 건양대 부여병원을 잇따라 방문해 비상방역대책반, 승차 진료소(drive-through) 등 운영 상황을 듣고, 의사·간호사 등 현장 의료진을 만나 현장의 고충을 나눴다. 부여군보건소는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난 1일부터 승차 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별진료소를 가동하고 있다.건양대 부여병원의 경우에는 의사·간호사 등 12명을 선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한 ‘2020년 관광두레’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되었다.관광두레 사업은 지역관광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분야에서 지역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2020년 관광두레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대전 동구 등 14개 자지체로 충남에서는 청양군과 함께 부여군이 선정되었다. 해당 지역과 함께 선정된 관광두레 피디(PD)는 선정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비닐하우스 단지 화재예방을 위한 맞춤형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부여군 내 비닐하우스는 약 5,500개 동으로 대규모 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비닐하우스의 특성상 화재가 주변시설로 급격하게 연소 확대되어 막대한 재산피해를 초래하고 원거리 위치 및 소방차 진입로 협소 등 초기대응의 어려움으로 인해 대응보다는 화재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최근 5년 부여군 비닐하우스 화재 원인으로는 전기적 요인으38%로 가장 높고, 부주의 37%, 기계적 요인 17% 순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소방서는 아크화재(전기화재의 58%
부여소방서(서장 김장석)는 피난통로 확보와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비상구의 통로 폐쇄나 물건 적치 등 불법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 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비상구 폐쇄 신고포상제는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처로 이동하기 위해 중요한 소방시설인 비상구의 설치 유지 위반행위 신고자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불법행위로는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 등의 폐쇄(잠금 포함)․훼손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을 변경하는 행위, 피난‧방화시설 및 방화구획의 용도에 장애를 주거나
충남 부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여지역 확진자는 총 9명, 충남지역 확진자는 총 133명이다.부여 8번(충남132번) 확진자(78세,여성)와 부여 9번(충남133번) 확진자(52세,여성)는 지난 3월 22일 규암성결교회 예배 참석자 전수 검사 중 결과 확진이다.충남도와 부여군은 동선 및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여#8 확진자 이동경로 : 여, 78세규암성결교회 3월22일 11시 예배참석자 전수 검사 중 결과 확진규암면 단독주택 거주, 남편(교인, 검사
박정현 부여군수가 부여에서 2일까지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지역 집단감염의 우려가 현실화됨에 따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22일 예배에 참석한 190명 이외 전 교인 350여명에 대해서도 전격 코로나19 검사를 지시했다. 군은 해당 교회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하여 집단감염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 교회와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신도 전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박정현 군수는 1일 오전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출입기자단을 상대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관한 긴급 브리핑을 갖고 확진자 발생 동향과 항간의 여
최초 1, 2번 확진자가 나온 부여군 규암성결교회(담임목사 이상덕)에서 교회 신도들이 코로나19에 잇따라 감염되어 지역사회에 불안과 우려를 가중시킨 것에 대한 대군민 공식 사과문을 2일 부여군청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