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 07:45
이승호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20일부터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하는 공익직불금은 2019년 대비 약 156억원이 증가되었으며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자는 12,871농가이고, 총 지급금액은 302억 5,400만원이다.이중 농가단위로 지급될 소농 직불금은 4,636농가에 55억원, 면적 직불금은 8,235농가에 246억원이 지급된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존 쌀, 밭, 조건 불리 직불 등 6개 직불사업을 통합한 제도로서, 직불금 지급대상자들의 수령금액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