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소방서, 119소년단 방문 장면 (사진 부여소방서 제공)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는 한 해 동안 화재예방 캠페인에 동참한 119소년단을 방문하여 격려품을 전달했다.

119소년단은 소방자원을 활용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 소방안전문화의 조기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조직되었고 119소년단 활동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매년 3월과 4월 사이 학교에서 하는 신입단원 모집 공고를 보고 학부모의 동의를 받아 신청하면 된다.

안재철 예방교육팀장은 “119소년단 가입으로 대한민국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규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고 내년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119소년단에 가입해서 소방안전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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