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교육지원청 소부리 어울림 축제 운영 모습 (사진 부여교육지원청 제공)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설)은 지난 8일(토) 13시30분부터 17시까지 부여군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부여지역 학부모, 지역주민 및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부리 어울림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부여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부여교육지원청과 부여군청에서 지원하고 부여군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흥겨운 어울림의 장(場)이 되었다.

▲ 부여교육지원청 소부리 어울림 축제 운영 모습 (사진 부여교육지원청 제공)

특히,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어울림 한마당을 위해 ▲ 공연마당 ▲ 장터마당 ▲ 체험마당 ▲ 놀이마당 등 화합의 시간을 통해 공동체성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진행했다.

박병동 교육과장은 “이번 지역 어울림 축제가‘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부여행복교육지구의 취지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학교, 지역의 역할과 공동체성을 나누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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