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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불법 저작물 감시 “장애인 모니터링 요원”이 떴다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03.04 00:15
▲ 모니터링 교육 장면 (사진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 직업지원팀은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주관으로 불법저작물 재택 근무자 모니터링 요원 공개모집에 복지관 구직 장애인 3명이 선발되어 직무교육을 마치고 3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채용된 요원의 주요임무는 더욱 은밀해지고 다양화되고 있는 불법저작물 유통의 근절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불법 저작물을 감시하는 활동으로 음악, 영화, 방송, 출판, 게임, 소프트웨어 등 분야별로 380여 개의 특수 유형 OSP(온라인서비스 제공자), 및 800만 개의 카페, 블로그 등 폐쇄형 커뮤니티, 토렌토, P2P 등 신규유형의 불법저작물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모니터 요원으로 첫 직장을 갖게 된 충남 부여군의 이○주씨(뇌병변 장애)는 “복지관을 통해 면접과 직무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장애인이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보람찬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라며 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동의 제약과 일반사업체에 여건상 취업하기 어려운 도내 장애인에게 다양한 영역으로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불법저작물 재택 근무자 모니터링에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은 직업지원팀으로 문의 (856-7071~2)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수 있다.

이승호 기자  ceobg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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