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여농협, 노래교실 운영 장면 (사진 농협부여군지부 제공)

동부여농협(조합장 하정태)은 지난 9일 회의실에서 농업인(조합원) 문화체험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신바람노래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부여군의회 윤택영 의원과 동부여농협 임원, 수강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노래교실은 총 12회에 걸쳐 9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하정태 조합장은 개강식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농업인의 스트레스 해소 및 문화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조합원 여러분들이 더운 날씨에 노래를 배우면서 더위와 스트레스도 없애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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