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이 실시한 2019년 주간보호 하반기 ‘발 맞추어 하나 둘’이 10월 22일(화)에 서산시에 위치한 해미읍성과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되었다.

공주시에 위치한 갑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서산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사용자와 함께 하반기에는 서산의 지역명소인 해미읍성 탐방 후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전문강사와 함께 마카롱 만들기 체험을 하며 교류를 이어갔다.

눈빛을 주고받거나 언어적 표현이 서툴었지만 같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사용자들끼리 친밀감을 형성하였으며, 알콩달콤의 주제에 맞게 서로 마카롱을 선물하며 미소가 가득한 시간이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충남권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간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적 교류와 정보공유의 시간을 차기년도에도 준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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