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도서관 평생학습 서예 문인화반 단체사진

부여도서관(관장 김도연)은 평생학습 서예 문인화반 과정을 2019년 봄부터 개설하여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개설 중지에도 불구하고 감염병 장벽을 뛰어 넘어 하반기에 각종대회에서 참가한 성적은 다음과 같다.

국전 입선 2명을 비롯하여 우수상2명, 특별상 1명, 특선 12명, 입선 13명의 대거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부여도서관 문인화반은 각종대회에 참가한 개인별 입상자는 대한민국 서예대전 (유순옥 최윤옥)이 입선의 큰 영예를 차지했다.

아울러 보령서예전람회에서는 우수상에 (최윤옥) 특선에 (설원설주, 유순옥) 입선에 (이재온, 이숙자, 박종선, 나순임, 설곡, 최윤옥) 작품이 입상했다.

군산새만금 서예대전은 특선에 (최윤옥, 유순옥, 이재온, 이숙자, 박종선, 나순임, 설곡) 입선에 (최윤옥, 유순옥, 이재온, 이숙자, 박종선, 설원설주, 설곡, 시정)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또한 대전서도대전에서도 우수상에 (유순옥) 특별상에 (나순임) 특선에 (최윤옥, 설원설주, 박종선) 입선에 (이재온, 박종선, 이숙자, 최윤옥, 유순옥, 설곡, 김연화, 설원설주)가 입상자로 선정 되었다.

한편, 서예 문인화반 회원들은 "짧은 학습기간에 이와 같은 큰 성과는 부여도서관의 아낌없는 뒷받침과 배우고자 하는 학생의 열정이 어우러져 훌륭한 명인 최명규 선생님의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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