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장면

부여군 외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유원종)는 지난 26일 관내 23개 마을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회원 10여 명은 떡국 떡 24상자를 준비해 관내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직접 전달했다.

외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건강기원 사랑의 떡 나눔행사를 펼쳐 왔다. 또한, △교통질서 지키기 △법질서 지키기 △환경정화활동 △도의 교육 △지역주민 의식 개혁 교육 △다양한 이웃 돕기 봉사활동 등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유원종 외산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사랑의 떡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에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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