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주)은 지원청 도약실에서 혁신(동행) 학교 삼인행 사례 나눔 자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삼인행 사례 나눔 자리는 11월 1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부여유치원과 지역 내 초중고 40개 학교 담당자들이 모여 2021년 혁신(동행) 학교를 운영하며 좋았던 일과 아쉬웠던 일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수고했다는 위로의 말과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였다.
석성중학교 조○○ 교사는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민주적 협의 문화 조성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위해 서로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고 2022년 계획 수립 시 시행착오를 줄여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흥주 교육장은 “혁신(동행) 학교가 민주적 협의 문화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으로 학교문화를 개선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배움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어서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용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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