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교육지원청 혁신학교 연수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이흥주)은 지원청 도약실에서 혁신(동행) 학교 삼인행 사례 나눔 자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삼인행 사례 나눔 자리는 11월 15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부여유치원과 지역 내 초중고 40개 학교 담당자들이 모여 2021년 혁신(동행) 학교를 운영하며 좋았던 일과 아쉬웠던 일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수고했다는 위로의 말과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는 자리였다.

석성중학교 조○○ 교사는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민주적 협의 문화 조성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위해 서로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고 2022년 계획 수립 시 시행착오를 줄여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흥주 교육장은 “혁신(동행) 학교가 민주적 협의 문화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으로 학교문화를 개선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행복한 배움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어서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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