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소방서 전경

부여소방서(서장 김기록)는 오는 2월 말까지 화재다수 발생 특정소방대상물 24개소에 대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특별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관리는 최근 5년간 화재 발생을 분석해 2회 이상 화재가 발생한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 경각심 고취 및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해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순찰 활동 강화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관계인 화재안전컨설팅 △소방시설 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특별조사 등이다.

장희중 예방총괄팀장은 “화재다수 발생 대상에 대해 주기적인 현장 점검과 지도를 통해 화재취약 환경개선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부여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