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태 옥산면장 지팡이 전달 장면

김봉태 옥산면장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팡이와 지압봉을 지역 최고령 어르신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지난 4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연수목 지팡이는 김 면장이 직접 부처를 조각하는 지인에게 주문 제작을 의뢰한 것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생명을 연장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지켜줄 수 있도록 하늘이 내린 약나무로 만든 연수목 지팡이를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 김봉태 옥산면장 지팡이 전달 장면

이날 지팡이를 받은 최고령 어르신은 중양리 김성묵(여·101세)·최옥희(여·98세), 상기2리 조양희(여·98세) 등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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