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탄소중립 캠페인 장면
▲ 외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탄소중립 캠페인 장면

부여군 외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윤태, 부녀회장 박순화) 지난 9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회원 25명은 참여해 전통시장과 소재지 일원을 돌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쓰레기 10% 감량운동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나무심기 운동 ▲1회용품 사용 최소화하기 ▲물 절약하기 ▲친환경 제품 우선 사용하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순화 외산면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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