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부여군수배 읍면 배구대회 장면
▲ 제19회 부여군수배 읍면 배구대회 장면

석성면 배구팀이 지난 15일 규암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9회 부여군수배 읍면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석성면 배구팀은 모든 경기를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월등한 기량을 보여줬다.

▲  제19회 부여군수배 읍면 배구대회 장면
▲ 제19회 부여군수배 읍면 배구대회 장면

석성면 배구팀 김영태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하나배구클럽을 중심으로 꾸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기량을 향상했고, 서로를 독려하며 화합을 다진 결과가 2회 연속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출전해 탁월한 실력을 보여 준 선수분들과 끝까지 남아 응원해 주신 석성면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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