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실천 결의대회 사진
▲ 청렴실천 결의대회 사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은 김윤중 기획감사담당관이 공무원을 대표하여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부여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청렴결의문을 낭독한 후 박정현 군수에게 결의문을 전달했다.

▲ 청렴실천 결의대회 사진
▲ 청렴실천 결의대회 사진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준수 ▲금품 향응 수수 근절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이해충돌 금지 등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없애고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디딤돌 삼아 더욱 공정하고 정의로운 부여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2023년에도 전 직원의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통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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