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김은수)에서 설 명절을 맞은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부여군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후원금(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후원금은 설 명절을 집에서 혼자서 보내고 있을 독거장애인 25명에게 뜻깊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전달 될 예정이다.

박종화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부여군 장애인들을 위해 저희 복지관을 방문하여 기부해 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장애인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는 부여군 지역주민의 지역별 특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부여군장애인복지관과 연을 맺어 부여군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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