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암면 외2리 기탁식
▲ 규암면 외2리 기탁식

외2리(이장 이일건) 마을에서 지난 20일 규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윤상철)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성금을 기부했다.

외2리 마을은 2018년부터 6년 동안 매년 성금이나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일건 이장은 “이웃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사회의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나눔의 의지를 밝혔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항상 지역사회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문화 실천을 해주시는 외2리 마을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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