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면 기업인협의회 화합의 장
▲석성면 기업인협의회 화합의 장

석성면 기업인협의회(회장 박인성)는 최근 석성면 관내 기업인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석성의 한 식당에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현재 석성면 기업인협의회는 총 20개 소기업체 대표로 구성돼 4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석성면과 부여군의 경제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구성원 변동으로 인해 기업인들의 상호인사 및 앞으로의 기업인협의회 운영방향 등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오진근 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협의회 운영에 공백이 많았다”며 “석성 기업인협의회를 중심으로 석성소재의 기업이 뭉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발전해나가자”고 말했다.

이기현 농산업지원팀장은 “금리인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하게 석성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고 애로사항이 있다면 부담없이 연락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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