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성면 새마을지도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장면
▲ 석성면 새마을지도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장면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박윤근)와 석성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남궁연, 부녀회장 김명선)은 지난 3주말 석성면 증산3리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취약계층을 찾아 집안 정리 및 도배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과 함께 집을 청소하고 곰팡이로 얼룩진 도배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었으며, 향후에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박윤근 회장은 “우리의 손길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익희 석성면장은“오랜기간 석성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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