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 사진제공=부여교육지원청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백명호)은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부여고등학교 나라사랑동산에 위치한 故민평기 상사 흉상을 방문하고 추모했다.

11일에 실시한 이번 추모는 오는 8월 21일~24일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과 관련하여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고, 천안함 폭침 전사자 故민평기 상사의 고귀한 희생과 호국영령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최근 주변국의 정세불안과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제 추세에 맞서 올바른 안보의식 정립을 통한 나라사랑 정신 제고를 목적으로 했다.

이선미 행정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직원들의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고 안보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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