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읍 새마을부녀회 도로정비사업 추진
▲ 부여읍 새마을부녀회 도로정비사업 추진

부여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순예)는 지난 28일 용정리 일원에서 회원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공원화 도로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용정2리 마을회관을 출발해 정동교차로까지 왕복하며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 도로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부여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관내 주요 통행로이자 교통량이 많은 군수리 미락원과 부여경찰서 주변 환경을 정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부여읍 새마을부녀회 도로정비사업 추진
▲ 부여읍 새마을부녀회 도로정비사업 추진

강순예 부녀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고 싶은 부여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여읍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 대백제전을 보러오는 관광객들을 위하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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